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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융합 중등3 김*호 - 처음에 엄마가 정보를 미국으로 보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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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30 조회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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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엄마가 정보를 미국으로 보내줘서 그냥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별로 재미 없을 것 같았다.

그냥 공부만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캠프 인지는 한국에 귀국하고서야 알았다.

오기 직전에는 그냥 안 올까도 생각했다.

차라리 집에서 학원 다니면서 3학년 2학기를 준비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캠프를 취소하기엔 너무 늦었고, 마침 교회 수련회가 겹쳐서 조금 늦게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막상 캠프를 진행하다 보니 그렇게 공부만 하는 곳도 아니었고, 오히려 집에서 노는 것 보다 캠프에서 공부 후에 있는 휴식시간이 훨씬 재미있었다.

원래 공부할 때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 편인데, 3주 동안 계획을 짜는 법도 배우고, 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법(마인드맵 잘 그리는 법), 무엇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물론 여기서 함께 했던 친구들과 멘토쌤들도 좋았다.

또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다시 올 것 같다.

이 캠프에서 지낸 3주 동안 재미 있었고 여기서 배운 것들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서 다음 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브루타와 마인드맵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못 할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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