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융합 중등2 김*민 - CPS융합캠프에 갈 때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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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30 조회100회본문
나는 CPS융합캠프에 갈 때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셀레기도 하였다.
친구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불안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설레기도 하였다.
그리고 멘토 선생님들은 무섭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불안했던 것이 한번에 없어졌다.
친구들이랑 하루 만에 친해졌고 멘토선생님들은 착하셨다.
나의 멘토선생님 첫 인상은 좀 무서웠지만 지내보니 좋으신 분이셨다.
모르는 문제를 잘 가르쳐 주시고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꾸중도 하시지만 같이 장난도 치고 정말 좋은 분이셨다.
캠프의 형, 동생, 친구들도 모두 참 좋았고 같이 지내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그런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정말 아쉽고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
캠프에서 마인드맵과 하브루타에 대하여 배웠는데 앞으로 공부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이 방법으로 공부를 처음 할 때는 플래너 짜고 마인드맵 그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멘토쌤이 도와주셔서 정말 빨리 실력이 늘었다.
솔직히 이런 캠프가 또 있으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
메타인지와 타임플래닝을 활용해서 실제 공부를 해보니 더 기억에 잘 남았다.
집에 돌아가서도 공부할 때 타임플래닝과 하브루타를 하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방식을 계속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