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캠프 예중1 김*아 -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핸드폰 없이 얘기 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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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26 조회454회본문
처음 이 캠프에 왔을 때는 조금 어색했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핸드폰 없이 얘기 수다를 떨어서 재미있었다.
맨처음 마인드맵 수업이 재미없어서 캠프 내내 그럴 줄 알았는데 점점 듣다 보니까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내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하브루타랑 논리적글쓰기 시간이었다.
일단 하브루타는 친구들이랑 설명을 하니까 집중이 잘되어 공부하기에 딱 좋은 방법이라는걸 알게 되어 좋았다.
논리적글쓰기 시간에는 욕을 쓰면 욕은 자기 이름이라면서 재밌게 해주시거나, 낙서를 보고 선생님이 ‘선생님 존경합니다’ 라고 읽으면서 눈치를 줘서 자연스럽게 낙서를 안하게 되어 좋았다.
기숙사는 3인 1방인데 이불도 깔끔하고 열람실 책상이 있어서 좋았다.
강의실에서는 조끼리 했는데 조별 활동이 재미있었다.
식사나 음식은 내가 간 캠프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 나왔고 간식도 다 맛있었지만 도라에몽은 별로여서 아쉬웠다.
그리고 세탁서비스는 세탁을 하면 다 접고 개어서 줘서 좋았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을 것 같다.